가장 기본적이고 일반적인 사이트를 잘 크롤링할 수있도록 하는 가이드라인에서 부터 콘텐츠구성에 대한 가이드라인, 콘텐츠 품질에 대한 가이드라인 등이 그 예들 입니다.
▶ 웹마스터 가이드라인 보기: https://support.google.com/webmasters/answer/35769
만일 이러한 가이드라인에 위배해서 사이트를 운영할 경우에는 다양한 불이익이나 제재를 가하게 되는데 검색알고리즘에 따라 곧바로 기계적으로 적용하는 필터링을 통한 검색노출이 일반적이지만 사이트측에서 특히 품질가이드라인에 위배한 행위를 할 경우에는 직접조치를 가하게 됩니다.
구글 직접조치는 Search Consol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구글에서 부과하는 직접조치들: https://support.google.com/webmasters/answer/2604824
특히 이런 가이드라인 중에서 다수 항목을 위반한경우 퓨어스팸처리가 되어서 한순간에 검색결과에서 완전히 제외시키는 치명적인 페널티를 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한국어로 번역소개하는 직접조치와 퓨어스팸이라는 용어자체가 뉘앙스상 이들을 경험하지 못한 사이이트에서는 잘 와닿지 않은 용어입니다.
하지만 영문용어인 Manual Action과 Pure Spam을 안다면 좀 더 이해가 될까요?
이를 다시 나름 수동페널티와 진짜스팸으로 해석한다면 잘 이해가 갈 것입니다.
재검토요청 후 승인되지 않은 사례!
위에서 언급한 구글페널티중에서 퓨어스팸통보를 받으면 구글검색결과에 사이트가 전혀 노출이 안되어서 가장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직접조치의 경우에도 일부페널티의 경우뿐만 아니라 사이트전체에 대한 페널티로 완전비노출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결과 어떤 사이트에서는 아예 사이트를 다시 구축해서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이전과 동일한 구글 가이드라인 위배행위를 반복할 가능성이 높아 다시 페널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이트들은 가이드라인을 나름 숙지하면서 개선조치를 하여 재검토요청을 시도하지만 수차례 거절 당하기 일쑤입니다.
그렇다 보니 국내에서는 퓨어스팸통보를 받으면 다시 복구할 수 없다는 인식들이 많습니다.
구글 퓨어스팸통보를 받았다하더라도 구글은 재검토요청을 통해 복구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조치나 퓨어스팸판단은 기계적인 알고리즘이 아닌 사람이 직접하고 있어서 해결이 쉽지않을 수도 있으나 구글 가이드라인을 잘 숙지하고 이에 따라 우리 사이트에서의 문제를 잘 파악하여 해결한다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퓨어스팸해제작업은 우선 구글가이드라인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한데 문구해석에 의한 이해 이상의 문구에 숨어있는 의미까지 이해해서 사이트내외의 문제점을 세밀하게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재검토요청역시 적절하게 작성하여 제출하여야 합니다.
이런 모든 작업을 저희 HiSeoSem에서 해드리겠습니다.